달 음 산

기사추가/'님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자는 누가인가? 金泌材 ■ 수년 전 부터 일부 언론 및 인사들 사이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자를 윤이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곡의 작곡자는 김종률(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자)씨로 알려져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80년대 ..

변영로와 오상순 술 취해 소를 탄 4명의 裸漢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다’는 시 ‘논개’를 쓴 수주(樹州) 변영로(卞榮魯)는 술로 산 40년 인생을 술회한 글을 1949년 잡지 《신천지(新天地)》에 연재했다. 이 이야기는 나중 《명정사십년(酩酊四十年)》이란 단행본으로 묶어졌다. ..

★ 동강 의 가을 아름다운 풍경 ★ ★ 동강 의 가을 아름다운 풍경 ★

세계적 日 기업들 위의 삼성전자, 한국정부엔 公敵 1호 ...미국 인터브랜드가 얼마전 발표한 순위에서도 삼성전자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에 이어 6위에 올라 도요타 벤츠 페이스북 맥도날드 등을 제쳤다. 삼성전자 단 한 기업만이 글로벌 거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놀랍고 자..

김정은을 ?? 지난 일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백두칭송위원회”라는 단체가 김정은 서울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갖고 연설회를 했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김정은 환영 엽서를 쓰계한 단체도 나왔다. 이렇게 공공연하게 떳떳하게 김정은을 찬양하는 행사는 처음인 것 갇다. 한마디로 오래..

그래도 그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야 했다 ...사람들은 모두 대통령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죽을둥 살둥 발버둥 처도 난관을 돌파할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하고있느냐고 되 물었다... 거업인들과 머리를 맞댄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북한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었..

七佛寺 亞字房 지리산은 둘레가 500리나 되기 때문에 봉우리와 골자기도 많고 숨어 살곳도 많다. 그 지리산 골자기 깊은 곳에 자리잡은 절이 칠불사(七佛寺)이다. 그 옛날 가야국의 왕자 7명이 여기에 와서 도를 닦고 모두가 부처가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처음에 이 7명은 김해 장..

사법부는 생존할수 있을까? -사법제도가 확립된 21세기 한국에도 질질 끌면서 당사자들의 피를 말리는 재판이 허다한 것 같다. 판사 한명이 심리 판결해야 할 소송 건수의 과도함이 큰 원인일 것이다. 이 상황은 판사들에게 가혹할뿐 아니라 판사들이 소송내용을 제대로 검토하고 숙고할 ..

선비정신 모든 문명은 결국 멸망의 길로 치닫는다. 근대문명도 예외가 아니다. 극단의 이기주의와 무한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근대문명이 오래가서도 안 되고 오래 갈수도 없다. 붕괴의 조짐이 이미 보이고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는 근대문명의 막차 손님이 되었다. 사회적 혼란은..

특정 질병 위험 낮추는 식품6 식품이 질병을 에방한다는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 영양학회에서 다수 발표됐다. 이번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식품은 총여섯가지다. *계란과 당뇨병 계란이 인술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계란을 섭취한 그룹의 공복 혈당수치와 인술린 저항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