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이라 만치도 않는 내 손자들이 다 모였다. 할애비 팔순이라 참 미키지 않고 허망하나 손자들의 재롱에 즐거운 한마당이였다. 그옛날 무더위에고생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니 이 팔순 노아들의 눈시울이 붉어옵니다. 우리 가족 2017.08.17
은아의유치원생활2 그렇게 기다리고 바라던 은아가 언제 나고 자라서 벌서 유치원생이 되다니 은아야 참고맙다 고마워.. 앞치마 입은 모습 참 예쁘고 대견스럽네요 혼자서 밥차려 먹는게 얼마나 귀엽습니까 색안경에 멋을 부려보는 예쁜 은아 입니다 친구 좋아하는 우리 은아가 악수를 청해 봅니다 우리 가족 2017.01.23
나의 손녀와 항상 보고파 그립던 나의 외손녀 규은이가 왔습니다. 그 귀엽고 예뻣던 어린이가 언제 아름답고 귀한 소녀로 자랐네요. 아빠의 직장따라 머나먼 타국에서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당당하게 겨루며 더밝고 건강하게 자란 우리 규은이 참 대견스럽고 예쁘지 안습니까... 우리 가족 2016.05.24
재림이와같이 우리 재림이가 벌써 다 컫나 보다. 부모를 떠나 친구를 다리고 할아버지를 찾아왔다. 재림이가 홀로 할아버지를 찾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학때 그렇게 오라고해도 부모곁을 떠날줄 모르드니 고등 학생이 되니 그런가 더 대견스럽고 예뻐졌다. 오랬만에 손녀와 시원한 중산리 지리산계.. 우리 가족 2015.07.27
이지송 재하와함께 우리 손자들 이지송과 재하랍니다. 벌써 초등학교 6학년 5학년에 진학한다네요. 오랫만에 손자들 소잡고 촉석루에 놀러 나왔습니다. 의기 논개와 진주성의 역사이야기에 뜻있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가족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