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다가고 눈이 그리워서 친구들과 무주스키장을 찾았다.
평일인데도 스키를 즐기는 사람 관강과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다.
콘도라로 능선에 오르니 광활한 설원이 펼처저 딴세상에 온것같다.
아이젠과 등산차림을 하고 눈길을따라 덕유산의 제일봉 향적봉을 행했다.
눈길에 밋끄러지고 뒹굴고 헉헉대면서도 정상에 서니 참좋다 잘왔다를 연발했다.
'여행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스카 (0) | 2017.03.05 |
---|---|
사량도 옥녀봉 (0) | 2017.02.12 |
고창 선운사를 찾아서 (0) | 2016.09.29 |
아랍에미리트로 가다 (0) | 2016.08.17 |
아랍 에미리트를 가다 (0)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