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 할때까지 항쟁의 불길을"
-북 촛불시위 지지하는 담화 있따라-
북한의 단체와 매체들이 남한의 촛불 집회를 지지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담화,보도를 잇따라 발표하고있다.
조선민주여성동맹은 13일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담화를 내고 각
계층이 참가하고있는정권 반대투쟁은 단순히 쇠고기 시장 개방 만을
반대하는 생존권 투쟁이 아니라 반 인민적 반 민족적 정책 전반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폭발이라며 남조선 정부가 북남 관계를 대미관계의
종속물로 전락시키며 파국으로 몰아가고있다고 했다.
앞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도 담화를 통해 남조선
각 계층 인민들의 대중적 투쟁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연대성을
보낸다고 했으며 조선직업총동맹 대변인은 촛불집회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권리를 지키기위한 애국투쟁이라고 했다.
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담화에서 "최후의 항복을
받아낼때까지 전민 항쟁의 불길을 계속 세차게 지펴나가야 할겄이라
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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