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조선태조6년 왜구가 침입하자 이고장 출신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 300년후 인조4년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 조선시대
성과 마을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사적302호로 지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