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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冥선비문화축제

달음산 2010. 10. 10. 15:20

조선중기 대유학자이신 남명 조식선생 탄신 제509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자 제34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개최 남명제례를

비롯하여 백일장 국악 마당극 연극 민속놀이등 다채롭게 열리고있다.

 

       * 기간 ; 2010. 10, 9-10일

       * 장소 ; 산천군 시천군 남명기념관

       * 주관 ; 덕천서원 원장 이 현 재 (전 국무총리)

 

남명제례 

장소는 남명기념관이고 많은 참관자앞에서 제례준비가 한창이다.

 

 

 

제수를 올리고 제사 준비가 끝나면 지방을 부치고 제관들이 도열한다. 

 

 

 

영혼의 강림을 청하는 향을 피우며 모사에 술을 따른다. 

 

 제전의 집사인 사회자가 제례순서에 의거 진행을 본다. 

 

제례순서에 맞춰 제례악을 연주하는 국악단원들.. 

 

 

 

제관들은 세수를하고 잔을 깨끗이 씻는다. 

 

 

 

고인의 신위에 인사하는 절차로 참사자 모두는 재배한다. 

 

제주가 첫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초헌이다 초헌은 경남지사 김두관씨다. 

 

초헌은 잔을 올리고 제문을 지어 독축을 한다 

 

초헌은 독축을 한다음 한계단 내려가 재배한다.  

 

아헌 종헌 헌다를 다 마치고  집사들이 신위를 철거한다.

 

제주는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예식으로 별도 상을차려 재배한다.

 

제사를 마치고 제주는  음복한다. 

 

집사는 제문과 신위를 불사르고 제사의 모든절차는 끝난다. 

 

 

 

제사가 끝나고 덕천서원 원장 이헌재씨의 인사 순이다. 

 

식후행사로 경상대학 한문학과 학생들의 의병 출정식이 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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