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123세 할머니가 남긴 장수 비결

달음산 2017. 1. 16. 16:13

123세 할머니가 남긴 장수 비결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알려진 베트남의 응우엔 티 트루 할머니가

지난달 호치민시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할머니는 생전에 자신을 찾아온 기자들에게 다섯가지 장수비결을 귀뜸해주곤 했다.

“화내지 마세요. 지나치게 생각하지 마세요. 유유히 생활하세요. 많이 웃으세요. 이(齒)를 소중하게 간수 하세요.

절에 자주 가세요”

 

응우엔 할머니는 메콩강 삼각주에서 태어나 서민들이 주로 사는 호치민시 외각

빈찬 지역에서 평생을 살았다. 텃밭에서 손수가꾼 곡물을 먹고 매일 밭일을 했다고 한다.

 

77세 메느리가 마지막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봉양했다.

생존 최고령 여성은 1899년에 태어난 이탈리아의

엠마 마르티나 루이자 모라노(117세) 할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