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기
아랍 에미리트를 가다
달음산
2016. 8. 12. 18:00
제 6 신 석양 사막투어에 나가다
많이 동경 했었다 사막투어를!! 모래 언덕을 넘고 넘어 완연 별천지에 온것같다.
신발을 벗어 던젖다 발이 뜨갑다 숨이 차고 얼굴이 따끈거린다 지금 기온 47도란다.
차량 투어의 난폭운전은 노인들 에게는 정말 고생길이였다 규은이가 할아버지 괜찬으세요 몇번 걱정을 했으니까
사막에서 맞이하는 석양 무덥고 피곤하나 내일 또 아침해는 찬란하게 솟으리랴.
아라비아 반도 사막에서 이 값진 추억을 만들다니 그 공포와 두려움은 간데없고 우리 고마운 전서방과 어깨동무도 하고!!
아빠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우리 예쁜 딸의 딸 규은이 V자와 함께 영원한 승리의 여신이 되어다오.
저의 포즈 어때요 우리 예쁜 손자들과 즐거운 추억 한장 만들었습니다.
우리 재하 정말 멏지지 않습니까 이 머나먼 사막 한가운데서..
사막의 그 뜨거운 해는 지고 전기불 밑에서 사막의 토종음식으로 부페 만찬을 하잔다
즐거운 맛이 아니라 오직 추억의 만찬이였다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의 현장이였다 무희들의 춤과 관객들의 즐거운 호응
세계 만인들의 정이 넘처 흘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