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시아파와 수니파

달음산 2015. 3. 29. 18:17

이슬람교의 양대종파이다.

7세기에 죽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마호메트)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방식을 놓고 갈렸다.

알라만이 유일신이고 코란을 경전으로 삼는 점은 같지만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혈통인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에게

후계자의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수의 지지를 얻은 인물을 지도자 후보로 정해 선발해야 한다는 세력은 수니파가됐다.

 

수니파는 세계 총15억 이슬람신자 무슬림의 90%를 차지한다.

종주국은 시아파는 이란이고 수니파는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이라크는 전체인구의 60%가 시아파이고 35%가 수니파이나 지금까지 줄곧 후세인을 비롯하여 수니파가

잡아 왔으나 미국이 후세인을 축출후 새정권이 바로 시아파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