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주당의 찰스 랭글(뉴욕주·오른쪽) 하원의원이 8일(현지 시각)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민법 개정 촉구 시위를 벌이다
도로 불법 점거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는 민주당 의원 8명과 시위 참가자 200여명이 연행됐다.
민주당과 오바마 행정부는 불법 체류자 1100만명에게 단계적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이민법 개정안을 마련했으나 공화당이 다수인 연방
하원이 법안 통과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