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지송 이재하의 어느추석날

달음산 2013. 9. 26. 18:31

어렵게도 추석날이 작은애 만섭의

생일이라 만사를 뒤로하고 우리내외는

인천행버스에 몸을실었다.

 

내일이 즐거운 명절 한가위라

차창박엔 오곡백과가 풍성하다.

나의 보배 손자들 생각에잠겨 어느듯

인천터미널에 도착했다.

 

생일 축하케익과 촟불을 직접 마련하고싶다.

손자들 앞세우고 케익사려 시내를 나갔다.

 

아빠생일날 아침이라 손자들의 재롱에 

촛불과 축포와 환한웃음이 온집안에가득하다.

참으로 만사가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가족은 즐거운 추석맞이 서울거리에 나섯다.

 

서울역사박물관

 

 

 

 

 

 

 

 

 

 

 

 

 

 

 

 

 

 

 

 

 

 

 

 

 

 

 

 

 

천계천구경

 

 

 

 

 

인사동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