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평

국기와 국가를 거부한다니..

달음산 2010. 9. 5. 21:57

국기와 국가를 거부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공무원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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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무원노조가 지난 23일 충북옥천에서 연 간부토론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거부한채 주먹을 휘두르며 투쟁을

선동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순국선열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없애 버리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했다.

 

노동운동권과 좌파단체들은 1980년대부터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민중의례라는 이런 의식을 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무원

노조의 민중의례를 금지하는 공문을 보냈는데도 공무원노조가

이를 무시하자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위반" 이라며 징계를 검토

하고있다....

 

정신나간 일부 공무원들은 태극기대신 무엇에 경례하고 있으며

공무원노조는 "님을위한 행진곡"을 대한민국 국가로 삼기라도

하곘다는 말인가. 공무원 노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싸워

되찾고 지켜낸 대한민국의 공무원이 아니란 말인가.

 

이것은 법 이전의 문제다. 대한민국을 거부하는 공무원들 월급을

왜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대줘야 하는가....

 

정부는 하루빨리 국가와 국기, 순국선열을 거부하는 정신 나간

공무원들을 내 쫓을수있는 법규를 정비해야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공무원들을 방치하는 것은 정부 스스로

법치(法治)를 포기하는 것이다.   2009. 10. 26

(조선일보 사설에서 읽고 하도 통탄스러워 여기에 옮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