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장하다 최영씨

달음산 2010. 9. 2. 22:33

시각장애인 첫 사법시험 2차 합격



최씨는 시각장애 3급으로 흑백 명암이 안되는
질병을 앓고있다. 사법시험 61년 역사에서 최초
시각장애인이 사법시험 2차 합격자가 탄생햇다..

최씨는 그래도 법조인이 되겟다는 꿈에 재수까지
해서 2000년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

2002년 본격적으로 사법시험을 준비 하면서 공부
진도가 너무 느려 2005년까지 1차시험만 4번 연속
떨어졌다..

최씨는 장애인 정책에 변화를 줄수있도록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며 우리사회가 장애인들을 배려해주는
제도를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