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의 동료사랑

돌고래들의 동료사랑



지난 6월 27일 동해 감포 앞바다에서 숨지기 직전의
참돌고래한마리를 다른 참돌고래들이 수면위로 올리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이날 울산 포항 해역을 조사
하던중 이장면을 촬영했다.

병들거나 힘이 없어 호홉이 곤란한 동료나 새끼를 수면
위로 밀어올려 숨을 쉴수 잇도록 하는 돌고래들의 이같은
행위를 학계에서는 이타적행위로 규정 돌고래의 고등성과
사회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