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기도문
성인들의 기도문
* 병자와 빈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마더 테레사수녀
"주님 가난한 이들의 비참에 대한 저의 무관심과 무감각을
흔들어 깨우소서, 꿂주리고 목마른 당신을 볼때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먹을것과 마실것을 드릴수 있으며 당신을 제 집에,
그리고 제 중심에 모실수 있는지 그길을 보여 주소서"
* 중세의 대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
"틈나는 대로 제 생각의 머리를 당신께로 돌려 불만 없이 순종
하고 투덜거림없이 참고, 방종없이 즐기고, 낙담없이 참회하고,
근엄없이 진지하게 하소서"
* 제2차대전 당시 반 나치운동가 디트리히 본 회퍼
"오 주 하나님 크나큰 곤경이 저를 덮쳤습니다, 걱정 근심이
저를 삼켰고,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곘습니다, 오 하느님 저를
위로 하시고 도와 주소서 당신이 주는 것들을 견뎌 내도록
저에게 힘을 주소서"
* 아메리카 수우족
"곡식 한알이 익기까지 얼마나 많은 해와 달들이 있어야 했는지
당신 홀로 아십니다, 수확물이 얼마나 될는지 그것도 당신 홀로
아십니다, 차분하게 일하면서 옥수수 한알 한알이 값을 매길수
없는 당신의 선물임을 기억 하곘습니다"
*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
"밤길을 걷다가 발에 무었이 걸릴때 장애물이 일어나서 우리를
물지않게 하소서, 밟히면 일어나서 우리를 죽이는 저 날카로운
이빨의 나무 가지들 한테서 지켜주소서"
* 아프리카 남부의 딩카족
"우리에게 비를 내리시어 풀과 나무를 살려 주십시요"
* 시크교를 창시한 나나크
"저야말로 가장 고약한 놈입니다" 라고 토로하고 소박한 소망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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