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계곡으로가자

달음산 2010. 8. 28. 20:23

계곡으로가자

내생일이라 애들이 다모였다.
몹시도 무더운 여름밤 열대야로 푹푹찐다.
내일 시원한 걔곡으로 피서갑시다.

아침 6시에 기상
김밥 떡 과일을 대충챙기고 7시에 출발했다.

산청 청계계곡에 도착하니 8시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숲속이라 물맑고 바람시원하다.
도시에서 찌든 손자들 즐거워하니 기분 한량없다.


우리 할멈과 며느리들


우리 손자 손여들 다들 예쁘지요


물이 맑아 좋습니다


우리 작은 며느리 수영 실력 대단하지요


우리 큰며느리 옷이 젖어 미안합니다


우리 예쁜 손여들입니다


우리 큰애 내외 듬직하지요


며느리들 물장구 즐겁습니다


우리 며느리들 망중한을 즐깁니다